“가볍고 편리한 휴대용 미니 에어펌프”
플렉스테일기어의 맥스펌프 플러스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작동 시연은 위의 동영상을 시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전원을 연결할 필요 없이 배터리가 내장되어 어디든지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하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미니 에어펌프입니다.
맥스펌프 플러스는 기존의 맥스펌프보다 약 30% 정도 성능이 강해진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제품을 개봉하여 사용해 보면서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검은색 파우치, USB 충전 케이블, 연결 노즐, 설명서, 에어펌프 본체로 구성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연결 노즐 3개, 고무 연결 캡 1개 총 4개의 노즐이 동봉되어 다양한 에어 충전 제품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한국어가 적혀져 있기는 한데 사용법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부 영문으로 되어 있어 조금 아쉽네요.
맥스펌프 플러스는 기존의 맥스펌프가 원통형으로 생긴 것과 달리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5.5 X 세로 5.5cm이고 옆의 공기주입구까지 측정하면 6.1cm 되며 높이는 약 8.1cm 정도입니다.
성인 손바닥 크기 정도이고 무게는 160그램으로 가볍습니다.
색상은 흰색, 회색, 오렌지 색상 3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현재 개봉한 제품의 색상은 흰색입니다.
방수 성능은 IPX4로 생활방수가 가능한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입 공기압은 1.8 kPa이고 주입 속도는 분당 265리터로 나와있습니다.
배터리는 5V, 3600mAh로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완충 시간은 8시간 정도이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시에 붉은색 빛이 표시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빛으로 바뀝니다.
제품의 본체 위와 옆에 공기구멍이 있는데 위에서 공기가 투입되어 옆으로 나오는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방향을 통해 공기를 주입할 수 있고 반대로 공기가 들어가는 방향을 이용하면 공기를 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옆면을 보면 중앙에 전원이 달려있고 하단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을 누르면 작동이 되는데 소음이 약간 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연결 노즐은 여러 제품들과 호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길쭉한 형태는 튜브, 에어 짐볼, 에어풀장 등을 주입할 수 있는 형태이고, 끝이 동그란 형태는 에어매트, 에어 침대, 에어 침낭 등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끝에 고무가 달린 형태의 노즐은 에어베개, 에어매트 등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제품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입한 공기를 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진공팩에 연결하여 공기를 빼면 여행 시에 부피를 줄여 짐을 포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매트를 사용할 때 공기를 주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입한 공기를 빼는 과정도 아주 번거로운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공기를 뺄 수도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수납이 쉽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소음이 진공청소기의 소음보다 비슷하거나 큰 것은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충 시간이 긴 것도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
이상 플렉스테일기어의 맥스펌프 플러스 제품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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