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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제주도 구좌읍 카페 추천 - 풍림다방 "풍림브레붸"

by 히든젠틀맨 2019. 5. 8.

풍림다방에 들러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브레붸를 한잔 마시며 쉬다가 일정을 이어나갔습니다. 

처음 마셔보는 브레붸는 맛은 어떨지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제주도 여행 첫째날~둘째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둘째 날 우도에 가기 전 가는 길에 구좌읍 송당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풍림다방에 갔습니다.

내비를 찍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이 아주 작아서 처음엔 그냥 지나쳤죠.

주변에 주차를 하고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걷다 보니 길가에 풍림다방 간판이 보이더군요.

 

나무 위에 페인팅된 간판이 아주 멋스럽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실내는 겉보기와 달리 좁지 않습니다.

테이블 1~2개 정도로 비좁지 않을까 했는데 아담한 크기지만 넉넉하네요. 

 

풍림다방에 판매하는 음료 메뉴입니다.

주변을 지나시는 분들이 테이크아웃으로 많이 가져가시더군요.

 

실내 디자인은 나무 자재를 살려서 아주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곳곳에 세심한 손길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풍림다방의 시그니처 메뉴인 풍림브레붸를 주문하여 마셔 보았습니다.

처음 마셔보는 브레붸는 위의 차가운 크림을 마시면 밑의 뜨겁고 진한 커피가 섞여 묘한 맛이네요.

밑의 커피가 뜨거우니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셔야 할 듯싶습니다.

위의 크림이 차가워서 벌컥 들이키다가 혀를 데일 수 있습니다.

 

흐리고 빗줄기가 하나둘씩 쏟아지는 날인데 야외 활동하기는 나빠도 커피 한잔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시간이 멈춘 듯 카페에 앉아 이 생각 저 생각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로록 마시다 보니 금세 브레붸 한잔을 비웠습니다.

티스푼이 있지만 저어서 섞지 마시고 그냥 드시기 바랍니다.

입술에 머금은 차가운 크림에 섞여 들어오는 뜨거운 커피의 맛이 중독적이네요.

 

풍림다방을 나와서 아기자기한 주변 가게를 둘러보고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꽃구경도 합니다.

 

 

 

제주 풍림다방의 위치는 위 주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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