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고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스피커 음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또 그렇게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라
적당한 제품으로 찾아보았죠.
몇십만 원이 넘는 가격의 제품들은
구매할 경제적 여유도 없고
가끔씩 음악과 유튜브 감상 정도로
활용하니 어떤 제품이 적당할지
많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5~10만원 예산으로
검색 범위를 좁혀서
랭킹 상위의 제품 중에서
후기를 보고 평점 높은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사용하면서 불만스러웠던
사운드바 형태는 제외하고
2채널의 형태로 범위를 좁혔죠.
그 중 캔스톤 제품이 평이 좋길래
몇 가지 모델을 놓고 고민을 했죠.
처음에는 R50 모델을 골랐는데
크기가 크고 저한테는
필요 없는 스펙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LX-15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좋은 음량과
풍부한 사운드를 낼 수 있어도
집에서 소리를 크게 틀지 못하고
소리를 줄여야 합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가족들 눈치도 살펴야 하죠.
이와 같이 실사용 범위를 예상한 후
부족하지 않은 성능의 제품을
골라 구매한 것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피커 본체와 연결 케이블 등의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색상은 원목과 검정 패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원목이 조금 올드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보면
제 눈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클립식 스피커 케이블을 이용하여
케이블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의 길이는
1.8m 정도 되는데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충분합니다.
뒷면에는 케이블 연결단자와
전원 버튼 등이 위치합니다.
스피커 하단을 보면
스파이크 슈즈를 적용하였는데
접점을 최소화하여 진동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채널의 스피커는
각 클립의 색에 맞춰
스피커 케이블을 끼워 연결합니다.
그리고 PC와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작동을 하죠.
옆에는 스피커의 음량과
고음역을 컨트롤할 수 있는
트레블 스위치가 위치합니다.
다행히 후기를 보고 염려스러웠던
화이트 노이즈는 없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AUX와 블루투스
2가지로 모두 연결할 수 있어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과
자유롭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더군요.
음질을 평가할 정도의 지식이 없어
제 식대로 제품을 평가하자면
특별히 거슬리지 않고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고르게 균형감 있는 소리였고
선명하게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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