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8세대" 구매후기

 

맥북과 아이폰을 사용 중인데 맥북이 오래되어 새로 구매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저렴하게 아이패드를 구매할 기회가 생겨 아이패드 8세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는 성능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이폰과 맥북을 같이 사용하면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많아서 선택을 했죠.

기본적으로 아이폰 12프로는 필요한 앱을 모두 설치하여 활용하고, 휴대성이 간편하고 카메라 성능이 좋기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문서와 동영상 편집은 맥북을 이용하여 업무용으로 이용합니다. 아이패드는 그래픽 작업과 스케치 등의 작업에 이용하면 서로 작업물을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패드 8세대 제품이 도착하여 개봉하였습니다. 박스부터 애플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죠. 

 

Apple iPad 8세대

 

아이패드 8세대 와이파이 32GB 모델입니다. 용량이 작지만 추후 필요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외장하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성품은 다른 애플 제품들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아이폰 12프로에도 없는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네요. 어댑터 하나가 너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는 다르게 홈버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랜만에 홈버튼을 눌러보네요. 

 

뒷면은 신형 제품들과 달리 구형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들처럼 둥그러운 모서리가 특징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측 상단에 전원 버튼, 우측 측면에 음량조절 버튼, 뒷면 좌측 상단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헤드폰 잭이 탑재되어 있는데 확실히 저가형이지만 기본 성능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하단에는 Lightning-USB-C 커넥터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좌측 면에는 스마트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10.2형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밝기는 500 니트입니다. 애플답게 저가형이지만 화면은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1세대와 스마트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어 기존에 애플 펜슬 1 세대와 스마트 키보드를 갖고 있다면 호환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성능, 기분좋은 가격"이라는 홍보문구처럼 아이패드 8세대 제품은 간단한 업무나 수업용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또한 아주 고퀄리티를 요구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만족스러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서로 쉽고 연계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Apple iPad 8세대

Apple 정품 애플펜슬

신지모루 스마트커버 애플펜슬 수납 아이패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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