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대부분 새벽까지 일하고 늦게 일어나다보니 아침은 거릅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까지 기다리다보면 배고파서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으로 브런치를 해먹는데요.
저의 브런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일반식빵 보다는 샌드위치용 식빵을 좋아해서 버터에 구워주고,
잼과 반숙 계란후라이, 바나나, 스프,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베이컨이나 방울토마토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먼저 빈속을 달래기 위해서 스프를 반컵을 먹습니다.
스프는 VONO의 크림스프를 좋아합니다.
잼은 손쉽게 덜어먹기 편해서 롯데마트 짜먹는 잼을 먹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블루베리 과육이 살아있어
광고문구처럼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우유를 아주 좋아해서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우유는 특별히 브랜드를 가리지 않습니다.
진열된 것 중에서 가장 유효기간이 긴 제품으로 고르죠.
매일우유, 롯데마트 우유도 자주 마시는데
가격이 저렴한 게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우유를 사봤습니다.
느끼한 것이 싫으신 분들은 별로겠지만
저는 조금 느끼하게 먹어야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구요.
평소에는 식빵 2개면 배가 채워지는데
배고파서 3개를 구웠습니다.
블루베리 잼을 식빵에 발라서 냠냠 우유와 함께 먹습니다.
달지 않고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셔요.
그리고 식후에 차 한 잔 마셔야겠죠.
겨울철 즐겨 마시는 차를 소개합니다.
타 먹는 우유, 즉 분유라고 할까요?
밤에 출출할 때 한 잔 마시고 자면
든든하면서 따뜻하고 아주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코코아를 빼먹을 수가 없죠.
당이 부족할 때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을 가끔 타먹습니다.
겨울철에는 부족하지 않게 잘 챙겨둬야 합니다.
혹시 위에 소개해 드린 제품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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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 즉석 분말스프 6종 + 머그컵 선물세트,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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