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쇼 1/64 스케일 다이캐스트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Kyosho 1/64 Diecast Lamborghini Veneno Roadster

 

구하기 힘든 만큼 프리미엄도 대단한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1/64스케일 다이캐스트입니다.
발매할 때 구매해서 아주 소중히 보관 중인데 오랜만에 꺼내서 감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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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쇼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1/64 스케일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박스부터 크고 고급스럽죠.
제품 크기에 비해 과대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다이캐스트가 담긴 박스와 람보르기니에 관련한 책자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이캐스트 외에는 빈 박스입니다.
그래도 뭔가 부속품이라도 있겠지 살펴보아도 없습니다.

 

람보르기니 로드스터 제품과 함께 동봉된 책자입니다.
보관을 잘못해서 책자는 조금 구겨졌네요.

 

람보르기니에 로드스터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람보르기니 차량에 대한 소개와 모델카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다만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 가능자 외에는 그저 그림책이라는 것은 아쉽네요.

 

교쇼 1/64스케일의 다이캐스트는 한 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정말 작죠.
작지만 결코 떨어지지 않는 세밀함이 돋보이는 것이 또한 1/64 스케일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교쇼의 품질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야외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실제 차량같이 광택부터 남다르죠?
평생 어디 가서 람보르기니 차를 쉽게 볼 수 있겠습니까?
이건 정말 슈퍼카를 넘어서 세계 최강의 스포츠 카인 것 같네요.

 

베네노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창립 50주년으로 선보인 한정판 모델입니다.
베네노는 스페인어로 독극물이라는 뜻이며 영어 단어 베놈과 같은 의미라고 하네요.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다는 뜻이겠죠?
네~ 보면 볼수록 치명적이네요~

 

사이버 포뮬러라는 애니메이션을 아시나요?
애니에 나오는 아스라다 GSX를 닮았다고 하죠.

 

어디 한군데 빠지는 곳이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베네노 로드스터의 뒤태를 정말 좋아합니다.
마치 F1 머신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굴곡미가 돋보이는 것이 탄탄한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특히 레드와 블랙의 절묘한 조화는 정열적이면서 고급스럽기까지 한 색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내에 들어와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몇 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에서 찍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이 녀석은 고이고이 모셔두고 나중에 가보로 전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흠집이라도 날까 상자 속에 모셔두고 있다가 오랜만에 햇빛 구경시켜줬죠.
한참을 또 사진 찍고 구석구석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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