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쇼 1/43 스케일 다이캐스트 렉서스 LFA Kyosho 1/43 Diecast LEXUS LFA

 

교쇼 1/64 스케일이 아닌 1/43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교쇼 J-COLLECTION으로 나온 제품으로 렉서스에서 만든 슈퍼카 LFA 모델입니다.
LFA는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도에 출시한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입니다.
교쇼 1/43 스케일 다이캐스트 렉서스 LFA의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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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쇼 J-COLLECTION 렉서스 LFA 제품의 포장은 위 사진과 같은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내부에 아크릴 케이스로 덮여 있어서 보관하기 좋게 되어있죠.
박스까지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옆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토요타의 정식 승인을 받고 만들어진 다이캐스트라는 것이 적혀있죠.

 

교쇼 J-COLLECTION 렉서스 LFA는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투명 아크릴 케이스가 꽤 견고하고 시야도 왜곡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별도로 진열대나 보관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진열대에는 교쇼 J-COLLECTION 마크와 
교쇼 J-COLLECTION 마크와 LEXUS LFA Pearl White 문구가 적혀 있네요.

 

렉서스 LFA의 앞모습입니다.
십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지금 다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렉서스 LFA의 뒷모습입니다.
삼각형의 머플러가 특징적이죠.
뒷태가 아주 빵빵합니다.

 

참고로 렉서스 LFA는 니드 포 스피드 : 모스트 원티드(2012) 게임에
10대의 모스트 원티드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고 합니다.
니드 포 스피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익숙한 차량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게임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렉서스 LFA는 오랜 개발기간과 엄청난 개발비용 때문에 많이 팔아도 적자가 났다는 소문이 자자했죠.
성능은 둘째치고 자신들의 브랜드를 통해 하이테크가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뚝심과 장인정신에 박수를 안보낼 수가 없습니다.
명차라고 불리우는 브랜드는 이래야 하는 거죠.
듣고 있나, 현대?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포르쉐, 부가티 등 세계 유수의 슈퍼카들과 나란히 경쟁을 했던 차이기도 합니다.
그 명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죠.
그 아쉬움에 구매해서 애장품으로 보관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특히 저 휠이 마음에 들더군요.
렉서스가 휠은 정말 잘 끼우는 것 같아요.
레이즈 경량 휠 중에 유사한 디자인의 휠이 있는데 꽤나 비싸더군요.
가격은 셋째치고 차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실내 내부까지 아주 꼼꼼하게 마무리를 해 놓았습니다.
실외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드는데,
언제 한번 야외로 출사를 다녀와야 겠어요.
펄 화이트 색상의 바디가 실내 조명을 받아서는 돋보이지가 않네요.

 

1/43 스케일은 1/64 스케일로 느껴보지 못하는 또 다른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사이드미러까지 아주 정교하게 재현을 한 것이 특징이죠.
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좋았을텐데 제가 차알못이라 아쉽네요.

렉서스 LFA는 제가 처음 구매한 1/43 스케일 다이캐스트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명차를 꺼내 사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 LFA 차종의 교쇼 다이캐스트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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