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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22

2019년 봄날의 제주도여행 1편 - 사려니숲길 첫째날 서귀포 자연 휴양림에서 백패킹을 즐기려고 미리 야영장을 예약해놓았는데 저녁을 먹고 밤에 도착하다보니 너무 어둡고 길을 찾기 어려워 캠핑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제주도에서의 첫째날 밤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사려니숲길에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 첫째날~둘째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사려니숲길에 가는 탐방로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숲길을 즐기기 원하는 방법에 따라 탐방로를 선택하여 가시면 됩니다. 저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고 비교적 가까운 붉은오름 근처 입구로 갔습니다.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을 말합니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사려니숲길은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펼.. 2019. 5. 8.
'섬 속의 섬' 우도, 그리고 백패킹의 성지 비양도에서 백패킹 '섬 속의 섬' 이라고 하는 우도, 그리고 백패킹의 성지라고 하는 비양도에서 백패킹을 하러 떠났습니다. 비 오고 바람도 거센 궂은 날씨에 비양도에서의 백패킹은 어떠했을지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섬 속의 섬' 이라고 하는 우도, 그리고 백패킹의 성지라고 하는 비양도에 백패킹을 하러 떠났습니다. 제주도 성산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 천진항에 입항하였습니다. 가는 장날이라고, 비 소식이 틀리길 바랐는데 우도의 날씨가 안 좋았습니다. 날씨가 궂다고 해서 여행을 멈출 수가 있나요? 비 오면 비 오는 날씨를 즐기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동생이 숙소를 잡아서 렌터카를 가지고 우도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도 우도의 바다는 참 멋지네요~ '안녕, 육지사람' .. 201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