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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반찬 소개 1탄 (feat. 비빔낙지, 김 후레이크, 낫또)

by 히든젠틀맨 2018. 11. 23.




밥맛 없을 때 또는 요리하기 귀찮을 때 많죠?

그래도 한 끼 굶는 것보다 어떻게라도 든든하게 드셔야 합니다.

그럴때 추천해드리는 반찬이라고 할까요?

제가 즐겨먹고 좋아하는 반찬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주로 젓갈, 김 후레이크, 낫또를 즐겨 먹는데요.

젓갈이나 후레이크를 밥에 비벼먹거나

낫또를 김치랑 밥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저는 오징어젓갈이나 낙지젓갈을 주로 사먹는데요.

최근에 시장에 가보니 비빔낙지라고 있더군요.

낙지젓갈을 좀 더 잘게 잘라서 양념을 더했다고 하는데

이거 비벼먹기 참 좋더라구요.







일반적인 낙지젓갈보다 양념이 더 많아서 간은 조금 더 셉니다.

그런데 낙지의 식감이 별로 안느껴져서 그건 좀 아쉽더라고요.

낙지젓갈은 탱글탱글한 낙지를 씹는 맛이 또 일품인데 말이죠.







김 후레이크도 많이들 드시죠?

밥에 섞어서 주먹밥을 해먹어도 좋고,

떡국이나 잔치국수에 고명으로 올려 먹기도 좋습니다.







양을 정말 넘치도록 담아 주셨네요.

김이랑 멸치, 깨 등을 섞어서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한국분들에게는 조금 호불호가 많은 낫또도 좋습니다.

발효식품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은데 밥이랑 먹기 간편하죠.







이 제품은 한 끼 먹기 좋게 소스랑 같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소스를 잘 섞어서 뜨끈한 밥에 얹어 드셔보세요.

낫또가 조금 어색하고 싫으신 분들은 패스~







흰밥에다가 비빔낙지 한숫가락 넣고 김 후레이크 뿌려서 계란 후라이랑 비벼먹습니다.

저는 참기름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비빔낙지를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비벼보고 부족하면 추가하세요.

젓갈은 생각보다 너무 짤 수 있으니까 양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뭐 이렇게 한 끼 또 때우는 거 아니겠습니까?

젓갈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자주 드시진 마시고,

최대한 이것저것 골고루 드세요.

귀찮더라도 굶지 마시고 잘 챙겨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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