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근래 자주찾는 두부요림음식점입니다.
이름도 이쁜 "노란콩"
건강하고 부담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와
고소한 두부김치를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콩물을 같이 주는데
이거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한잔 마시고 남은 것까지
탈탈 털어 마시는데
이것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죠.
콩물은 따로 판매도 한답니다.
반찬은 김치, 구운 김, 오징어젓갈
그리고 두부김치를 줍니다.
조미김도 좋지만 구운 김에 밥을 쌓아
간장을 콕 찍어 먹으면
이만한 밥도둑이 없죠.
두부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가끔 사이드메뉴로 있는
두부김치를 더 시켜먹기도 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집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그런 맛입니다.
이 기계가 정말 갖고 싶습니다.
근데 너무 비싸서
매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솥밥
얼큰순두부
제 입맛에는 조금 맵습니다.
매콤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그래서 저는 일반 순두부를 주문합니다.
자극적인 맛이 1도 없이
순하면서 고소한 있는 그대로의
순두부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시켜 먹는 콩비지찌개
조금 느끼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맛있게 밥 한그릇을
비워낼 수 있는 맛입니다.
저에게 노란콩은 평소에도 즐겨 찾지만
부모님 올라오실 때
손님 접대용으로도 추천하는
그런 맛집입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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