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렸던 날씨가 비 온 뒤 점점 맑아지고 우도에서 1박을 한 후에 아침 일찍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도에서 배를 타고 성산항에 도착하여 근처 성산일출봉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셋째날 일정은 어떠했을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전에 왔을 때는 아래에서만 보고 입장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힘들지만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밑에서는 만만하게 보았는데 높이가 상당하네요.
생각보다 계단이 많고 가파릅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한 계단씩 밟고 올라가면 됩니다.
가파른 계단을 중간마다 쉬어 가며 오르는데 높이 올라갈수록 장관이 펼쳐지네요.
제주도 대부분 지역은 높은 온도의 현무암질 마그마가 분출한 후 용암이 되어 흐르다가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주도만의 아주 특별한 자연 환경에 조성이 되었는데요.
제주도는 어딜가 봐도 봐도 놀라운 경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들게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라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치를 감상합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는 사발모양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저 밑으로 내려가 넓은 벌판을 뛰어 놀고 싶네요.
성산일출봉 정상에 앉아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려가는 길을 못찾고 올라온 길로 내려가시려고 하는데 출구는 오른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삼다도라고 불리는 것답게 바람이 많이 부네요.
올라왔으니 다시 내려가야겠죠.
그나저나 내려가는 길이 아찔하네요.
고소공포증있으신 분들은 힘드실 높이와 경사입니다.
내려가다보면 해녀의 집이라고 하는가요?
밑에서 해녀 물질공연과 환상적인 절벽을 감상하실 수 있다나봐요~
저는 다리가 후덜덜거려서 위에서만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와 우뚝 솟은 성산일출봉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일출봉 봉우리가 정말 장관입니다.
나중에 한번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일출 감상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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