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전국 일몰 명소

2018년 무술년 개띠해가 저물어가고 

2019년 기해년 돼지띠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일몰과 일출을 보러 관광을 떠나시는데요.

저도 새해 일출을 보러 동해를 찾곤 했습니다.

각 지역별로 일몰과 일출의 명소가 다른데요.

어떤 명소들이 유명한지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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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서구 정서진

정서진은 서울 광화문 도로원표석을 기준으로 정소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정서진 광장(아라빛 섬)에서는 낙화놀이, 해넘이 기원문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근처 영종도 을왕리는 서울에서 가깝고 

붉게 물든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 아침 7시부터 인천 석남동 원적산 정상에서는 

새해 새 물 마시기, 풍물놀이, 소망풍선 띄우기 등 새해맞이 행사도 열린다고 하니

인천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원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seoguc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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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 안산 시화나래휴계소

(사진 출처 : 경기관광공사)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시화방조제 가운데에 위치한 휴계소로

시화나래휴게소 건물 2층 전망대와 휴게소 뒤편 바다공원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으로

바다 위로 떨어지는 낙조도 감상하시고

근처 맛집과 관광지를 즐기고 오기 편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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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수원 노을빛전망대

(사진 출처 :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의 서장대와 헬륨기구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플라잉 수원도 유명하지만

수원시와 수원제일교회가 협력하여 만든 노을빛전망대는

날씨와 상관없이 팔달산 위로 펼쳐지는 멋진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원에 사시는 분들은 멀리 가실 필요없이

근처에서 해넘이를 보신 후에 화성 성곽과 수원의 야경을 함께 즐기시면 좋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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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남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도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상징조형물인 새빛왜목이 세워져

점등식과 해넘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넘이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waem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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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남 서천 마량포구

(사진출처 : 서천 문화광광 사이트)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는 서해안이지만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고구마 구워먹기, 소원등 달기, 새해맞이 불꽃놀이, 떡국나눔 등

올해도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를 같이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seocheon.go.kr/tour/sub04_01_06.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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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남 진도 세방낙조

(사진출처 : 진도 문화광광 사이트)

진도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세방낙조 전망대』 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최서남단이어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으로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는 다도해의 섬과 섬사이로 비추는

일몰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tour.jind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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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남 해남 땅끝마을

(사진 출처 : 해남군)

해남 땅끝마을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땅끝해맞이·해넘이축제가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땅끝전망대에서 남해와 해넘이를 감상한 후에

새해에 고천암과 땅끝선착장 부근 맴섬 사이에서 해돋이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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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8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저물어 가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의 마지막 해를 감상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며 일출을 보시는 것을 어떠실까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일몰 명소를 찾아 멀리 떠나시는 것도 좋고

근처 명소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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