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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맛집27

영종도맛집 - 맛있는 매콤함의 마라샹궈 "피슈마라홍탕 운서점" 요즘 TV에 마라샹궈가 자주 눈에 띄더군요. 매운 요리를 잘 먹지 못하지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마라샹궈를 파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SBS생활의달인에 출연하여 유명한 "피슈마라홍탕"이 영종도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피슈마라홍탕" 운서점은 메가스타영종의 2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하기 번거로운데 상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편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요리라 천천히 메뉴를 정독하였습니다. 직원분께 여쭤도 봤는데도 잘 모르겠더군요. 친절하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먼저 마라홍탕을 먹는 방법입니다. 셀프코너에 있는 재료를 준비된 볼에 담아서 계산하면 됩니다. 채소 100g 2000원, 꼬치 1개 1000원, 그리고 소고기나 .. 2019. 11. 6.
영종도맛집 - 쌀국수 전문점 "포공차" 메가스타 영종점에 상가들이 많이 생겼죠. 맛집들도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 생겼더군요. 바로 근처에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 있는데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이곳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과 사진을 참고하세요~ Phở는 베트남 쌀국수를 말하는데 Công Cha는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뜻을 아시는 분들은 댓들에 남겨주세요. 실내는 꽤 넓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베트남 분위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이색적으로 인테리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포공차"의 메뉴입니다. 최근에 베트남 여행도 많이 다녀오고 쌀국수 식당이 늘어나면서 베트남 요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이곳은 기존의 쌀국수 식당들과 달리 현지 베트남 현지 음식들.. 2019. 10. 24.
영종도맛집 -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명가 서서갈비" 인천 영종도에서 여러군데 고깃집을 가봤지만 최근에 오픈한 식당 중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운서동에 사시는 분들도 잘 가지 않는 곳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서역 2번출구 방향 건너편의 H5 점포택지 내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식사류 가격은 그냥 저냥 보통인데 고기류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1인당 천원씩의 상차림비가 있고 반찬은 셀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차림은 파무침과 샐러드가 나왔구요. 김치, 상추, 양념게장 등이 차려집니다. 먼저 생갈비살 2인분은 주문하였습니다. 숯불의 화력이 좋아서 고기가 금방 익더군요. 타지 않도록 먹기 좋게 잘라 익혀줍니다.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상추쌈도 싸서 먹어 봅니다. 파무침.. 2019. 10. 12.
인천 영종도 배달리뷰 -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 "치킨플러스" 인천 영종도에 새로 생긴 "치킨플러스"에서 치킨을 주문해 먹어보았습니다. 근처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시켜보았는데, 가격도 싸고, 이벤트로 저렴하고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아서 저도 그 이유로 추천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래 글과 사진을 참고하세요~ 예상 배달시간보다 빠르게 배달이 되었습니다. 40~50분 걸리거라고 했는데 30분 만에 도착했네요. 오픈 이벤트로 배달료가 무료였는데, 10월 1일부터는 기본 배달팁이 2000원 부과되니 참고하세요. 주문한 치킨과 서비스로 준 떡볶이입니다. 포장지가 조금 특별한데요.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쓴 아이의 편지가 인쇄되어 있네요. 별것 아닌 것처럼 넘길 수 있지만 뭔가 정성을 다한다는 자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순살 반반과 닭똥집 .. 2019. 10. 3.
영종도 마시안해변 맛집 - 수제 마시안 돈까스 "비치하우스" 영종도하면 을왕리로 유명하지만 근처의 마시안해변도 괜찮습니다. 특히 주변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낙조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배고플 때 찾는 곳이 횟집이나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등을 파는 식당이 대부분인데요. 해산물을 싫어하는 지인이 있어서 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음료, 브런치 메뉴 등을 판매하는 비치하우스라는 카페입니다.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매우 편합니다. 먼저 카운터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편한 자리에 앉은 후에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러 오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료 뿐만 아니라 술안주와 브런치 메뉴까지 판매하여 식사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아주 넓습니다. 밖에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 바다를.. 2019. 9. 24.
인천 영종도 을왕리 맛집 - 너무 유명한 "동해막국수" 을왕리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곳이 있는데요. 해송쌈밥, 황해칼국수, 선녀풍물회 등과 같이 빼먹지 않고 나오는 곳이 바로 동해막국수입니다.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죠.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행히 저는 영종도에 거주해서 평일 저녁에 찾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영종도 맛집을 소개하는데 빼먹을 수 없어서 동해막국수에 대한 맛집 소개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수육을 함께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죠. 사실은 막국수보다 수육이 더 맛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 수육의 핵심은 바로 명태식혜입니다. 꼬들꼬들하고 매콤하면서 시원한 명태식혜를 수육에 얹어 먹으면 맛납니다. 수육은 전반적으로 육즙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 2019. 9. 18.
인천 영종도 을왕리맛집 - 해물칼국수 "미애네 회•칼국수" 영종도 살면서도 을왕리에는 자주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외지분들이 맛집을 더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드라이브 겸해서 을왕리에 칼국수나 먹자고 길을 나섰습니다. 을왕리에서 먹은 해물칼국수 이야기는 아래 글과 사진을 참고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차를 타고 을왕리로 향했습니다. 낙조를 감상하며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니 기분이 상쾌해 지더군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을왕리 입구에 보이는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새로 지은 건물에 들어선 식당이 깔끔해 보였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부 인테리어는 아주 넓고 깔끔합니다. 반찬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추가반찬 셀프! 메뉴는 회, 조개구이, 물회 등 매우 다양합니다. 낙지 1마리와 전복 2마리가 들어간 바닷 속.. 2019. 9. 11.
영종도 맛집 - 굽고 튀기고 삶은 닭요리 모두 맛보는 "청춘꿀벅지닭갈비" 철판닭갈비는 많이 팔아도 숯불닭갈비는 파는 곳은 흔하지 않는데요. 영종도에서 숯불닭갈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인천 영종도 중산동에 위치한 "청춘 꿀벅지 닭갈비"라는 식당인데요. "청춘 꿀벅지 닭갈비"에서 닭요리를 질리게 먹은 후기는 아래 사진과 글을 확인하세요~ 블로그를 보며 영종도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청춘 꿀벅지 닭갈비" 식당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내서 가봐야지 하다가 비도 오고 퇴근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은 중산교차로 근처 다이소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식당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갑니다. 내부 분위기는 일반 고기 화로집과 비슷합니다. 다른게 있다면 테이블 색상이 참 컬러풀 하다는 정도일까요. 메뉴를 보면 닭.. 2019. 8. 22.
영종도 운서동 맛집 - 물갈비 "쉐프 감자탕&물갈비" 요즘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인데요. 가스불을 켜고 불 앞에서 요리를 하는 것도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같이 더울 때는 식욕도 저하되어 간단하게 먹거나 외식을 주로 합니다. 최근에는 운서역 앞에 있는 메가스타에 상가들이 많이 입점이 되어 자주 가는 편인데요. 예전에 방문하여 뼈해장국을 먹었던 쉐프라는 식당에서 물갈비를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이 다소 엉뚱하죠. 감자탕, 물갈비 등을 파는데 식당 이름이 쉐프입니다. 뭔가 쉐프하면 파스타 등을 팔 것 같은데 말이죠.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내부에 격벽으로 분리된 공간도 있어서 모임, 회식도 자주 하는 것 같더군요. 단품 또는 점심메뉴로 뼈해장국, 육개장, 된장뚝배기, 버섯뚝불고기 등을 판매합니다. 예전에 점심에 들러 뼈해.. 2019. 8. 8.
인천 운서동 영종도맛집 - 죽염삼계탕 "약초마을" 초복이 하루 지난 다음날 바빠서 챙겨먹지 못한 삼계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도미노 피자 근처에 위치한 약초마을이라는 식당입니다. 약초마을에서 식사한 죽염삼계탕의 맛은 어떨지 아래 사진과 글로 만나보세요~ 도미노피자가 있는 위치한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정면에 약초마을이라는 식당이 보입니다. 건물이 약초마을이라는 식당이름과 아주 어울리게 생겼다고나 할까요? 근처에서 보기드문 크기와 생김새에 놀랐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테이블마다 식기가 먼저 준비되어 있네요. 저는 먼저 예약이 되어있는줄 알고 놀랐습니다. 1층은 테이블, 2층에는 좌식으로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예약도 가능한 것 같더군요. 모임하기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와서 가족단위로 식사하기도 편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약초마을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메뉴..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