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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실버 44mm 애플워치 6를 구매했는데 쿠팡에서는 제가 원하는 시계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계줄을 하나 더 장만하였습니다. 굳이 비싼 정품을 구매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밀레니즈 루프는 조금은 격식이 필요한 상황에 착용하려는 구매 목적으로 비싸지만 정품을 구매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면 이런저런 밴드를 구매하여 교체하며 사용을 하는데 이것을 줄질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저 역시 줄질의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밀레니즈 루프의 포장은 스포츠 밴드와 동일하네요. 겉 포장의 그림만 다릅니다. Apple 정품 애플워치 3/6/SE 밀레니즈 루프 COUPANG www.coupang.com 구성품은 더 단순한데요. 자석을 통해 시계줄의 길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여분의 시계줄이 동봉되어 있지는.. 2021. 5. 21.
애플워치 6 44mm 실버 알루미늄 진짜 솔직히 말하면 애플워치를 구매할 생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새롭게 아이폰, 에어팟을 구매하면서 장바구니에 넣어봤습니다. 거의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스마트폰 알림도 귀찮은데 시계에서 울려대는 알림과 메시지, 전화까지 구속되어가는 느낌이 싫었거든요. 하지만 계속 발전하는 테크를 못따라가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구매했습니다. 네...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한다는 핑계로 카드 할부의 노예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냥 하얀 애플워치의 케이스인데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의 선입견 때문일까요? Apple 애플워치 6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어차피 스마트폰을 잘 가지고 다닐 것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GPS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애플워치는 GPS.. 2021. 5. 21.
아이폰 12 프로 맥세이프 가죽케이스 발틱블루 비싸지만 비싼 제 값은 한다? 원래 케이스 이런 거 잘 안 하는데 워낙에 가격도 가격이고 애플케어 가입을 안 한 것이 불안해서 샀네요. 뭐 사실은 불안한 것도 불안한 것이지만 정품 가죽케이스의 느낌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네이비 색상 애플에서는 발틱 블루라고 하던데, 이 색상이 너무너무 끌렸습니다. 정말 애플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데는 신의 경지에 다다른 회사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와 12프로 호환이 가능한 가죽케이스입니다. 애플 악세서리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인 것 같아요. 케이스 같은 거는 원래 험하게 쓰면서 바꿔야 하는데 혹여 흠집이라도 날까 봐 애지중지하게 될 저의 모습이 정말 안습이네요. Apple 정품 아이폰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제.. 2021. 5. 21.
아이폰 12 프로 256GB 그래파이트 얼마 전 새롭게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노트20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폰 12프로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은 서로 장단점이 뚜렷해서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결정적으로 아이폰12프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사용 중이던 애플 제품들과의 호환성이 제일 컸습니다.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굳이 아이폰을 고를 이유가 크지 않았겠지만 애플 생태계 내에서 애플 제품들은 높은 편의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불편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한 불편함을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의 만족도를 애플은 선사해 주니까요. 늦었지만 남들 다 갖고 있는 아이폰 12 프로 256GB 용량의 제품입니다. 아이폰 12는 뭔가 기능이 빠진 것 같고 프로맥스.. 2021. 5. 21.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는 태국식 쌀국수 볶음 "팟타이"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집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늘 같은 집밥에 물릴 때가 많죠. 그렇다고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시기도 아니고 말이죠. 이럴 때 간편식이나 밀키트 같은 반조리 제품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가끔씩 해먹는 팟타이 조리법을 간단하게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마트에 파는 팟타이 소스를 사왔습니다. 직접 굴소스, 피쉬소스 등으로 맛을 낼 수도 있지만 태국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계량하기가 어렵죠. 팟타이 소스를 이용하면 가게에서 파는 것 못지 않은 그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레시지 미싱더시티 비프 팟타이 COUPANG www.coupang.com 쌀국수는 미리 물에 불려줍니다. 그리고 냉동 새우살을 해동한 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저.. 2021. 5. 4.
충무아트센터 맛집 - 신당동 떡볶이골목 "마복림 떡볶이" 정말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러 왔어요. 평소 너무 보고 싶었던 "맨 오브 라만차" 연기의 신 "조승우"님이 열연하였죠. 너무 익숙한 돈키호테 이야기입니다. 2시 공연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충무아트센터에 주차를 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근처 신당동 떡볶이 골목으로 갔습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가게 너무 유명한 "마복림 떡볶이"입니다.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 줄이 길게 늘어섰지만 자연스럽게 줄 뒤에 섰습니다. 비교적 빠르게 식당으로 들어갔던 것 같네요. 차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가게 앞에서 발렛도 대행해주더군요. 포장으로도 많이 들 사가셨구요. 2인분 세트와 계란, 주먹밥을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정말 평범하게 보이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다니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가게 내.. 2021. 5. 3.
휴대전화 명의도용 가입사실 현황조회 및 피해접수 방법 휴대전화 명의도용 관련하여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소식을 들으면 나도 혹시 명의도용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인터넷전화의 가입현황을 확인하고 명의도용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지만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명의도용이란? 명의도용은 분실 또는 도난당한 신분증을 제3자가 이를 습득하거나 위조하여 발생하는 경우와 가족, 친구 등 주변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가입하지 않은 통신서비스에 대한 미납요금 청구 및 신용불량자 등재 예고를 받았다면,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나 지점으로 문의하여 계약서 등 가입과 관련한 기본적인 사항을 사전에 반드시 .. 2021. 3. 30.
"헤라 옴므 스페셜 기획세트 2종" 남자 스킨&로션 구매후기 스킨 로션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헤라 옴므 스킨&에멀전입니다. 세트로 구매하면 할인에 사은품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포장은 아주 심플합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단단한 박스에 잘 수납되었네요.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 펜타-파워컴플렉스가 남성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고 거창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성 피부에 특화된 보습 성분인 카페인과 비타민3 등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려운 설명은 생략하고 남성 피부에 맞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것이죠. 헤라 옴므 스페셜 2종 기초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직사각형의 용기는 심플합니다. 크게 호불호가 없을 디자인이고, 향은 정확하게 설명이 어렵고 강하지 않고 은은한.. 2021. 3. 13.
"헤라x블락 콜라보 옴므 쉐이빙 세트" 구매후기 남자들의 피부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면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안전한 면도기를 사용한다 할지라도 수염의 절삭 과정에서 피부는 심한 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관리를 잘못하지 않으면 많은 트러블이 생기고 피부가 손상됩니다. 그래서 저는 면도 용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제품이 교체가 필요해서 여러 제품들을 검색해 보던 중에 평소 애용하는 헤라 브랜드에 쉐이빙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다소 비싸지만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하여 사용한 제품은 헤라에서 판매한 쉐이빙 세트입니다. 포장은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심플하지만 세련된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상품 같습니다. 구성품은 웜업 쉐이브 젤과 애프터쉐이브 쿨링 토너 그리고 블락 면도기가 동봉되었습니.. 2021. 3. 12.
영종도 맛집 - 해물 편백찜 "하늘샤브" 코로나때문에 외식도 자주 못하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퇴근하고 드라이브 삼아 을왕리 갔다가 해물 편백찜을 먹고 왔습니다. 제가 오늘 찾은 곳은 "하늘샤브"라는 식당입니다. 늘목 식당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어 발견하기 어렵지만 예쁜 펜션같은 식당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정갈하고 심플해요. 너무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식사하기 편안하네요. 메뉴는 편백찜과 샤브샤브가 있는데 편백찜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해물편백찜을 주문했습니다. 해물과 소고기를 반씩 먹고 싶었는데 각각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다네요. 해물만 먹기에는 조금 심심해서 소고기 200g을 추가했죠. 개인적으로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해물편백찜에 소고기를 추가하는게 꽤 가성비 높은 선택인 것 같아요. 먼저 육수를 끓여줍니다. 밑반찬도 맛납니다. 노.. 2021. 3. 12.